기술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LGD가 아무리 꽁꽁 싸매고 보안을 지켜도 사람 뇌를 지우는 기술이 없는 한 인력유출로 인해 기술은 전수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일본에게 그리 배웠듯 중국도 그러하겠지요. 3~5년의 격차는 항상 유지되진 않습니다. 다만 좀 더 빨리 달리려고 노력할 뿐이지요. 그렇다면 소극적으로 꽁꽁 싸매고 있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OLED 시대를 활짝 개화하여 선도업체의 과실을 누리고 그 이익으로 CAPA의 벽을 더 쌓거나,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 쪽이 좀 더 긍정적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LGD는 그럴 자신이 있었기에 중국에 공장을 짓는 결정을 내린게 아닐까요...? 결국
계속 유지하고 발전한다면 일감이 떨어지고 먹고사는데 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오랜시간 축적되 기술하에 발전한 산업이 아닌 여러기술을 융합하여 하나의 완제품을 내놓는 제조업 기반 산업 강국이고 결국 이러한 기술의 기반은 제조 선진국인 일본 미국 독일 의 기술을 이용하기 마련입니다. (이건 내가 연구개발 인턴을 한적이 있으니 누구보다 잘알죠) 여러분 저도 자한당이 싫습니다. 정치인들중에 제데로된 정당이
안에서 여자애들이 검은 옷으로 갈아 입고… 남은 빌딩 가드들은 신고나 제지하지 않고 착잡하게 지켜보고… CCTV를 피해 그러고 난뒤 떨면서 경찰 펜스 앞으로 가더라고요 페리 선착장에서는 엄마랑 아들이랑(10세 이하로 보였습니다) 맵에 뜨는 안전지역에서 함께 구호를 외치기 위해 검은 옷을 입고 시위현장으로 가고...(공유되는 텔레그램 맵이 있습니다. 거기 안전 표시가 된 데로 가시더란) 이런 걸
출연 공무원: 법무부 보호관찰과 이영면 과장 전문가: 김지미 변호사 6. 돌아오지 않는 전투화의 주인공...이낙연 총리를 무릎 꿇게 한 전사자는 누구? 이낙연 총리가 15일 오전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고지의 6·25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총리가 지난 6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오찬을 가졌을 당시, 발굴 현장을 방문해
-전화연결 미 주지사 선거, 트럼프 공들인 공화당 텃밭의 패배? 미 대선 국면 점검! - 김동석 대표 (미주한인유권자연대) [인터뷰 제4공장] 홍콩 거리에 중국 인민해방군 등장, 5개월째 접어든 홍콩 시위의 본질을 말하다! - 유진 (가명, 홍콩인) - 주디 (가명, 홍콩인) 4. MBC 뉴스데스크 전체 다시보기 52시간…'재난재해' 아닌 '경영상 이유'로도 완화 '경영상 이유' 핑계로 일
절대적인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면서 국가가 규제하지 않더라도 시장의 논리에 의해서 성을 착취하는 유해정보들이 자연스럽게 걸러질 수 있다고 말하는 건 환상”이라며 “우리보다 더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고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유럽 같은 경우에도 불법 다운로드와 관련해서 경찰이 로그 파일을 열어볼 수 있는 권력까지 있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사생활 보호라는 건 국가라는 권력 앞에 개인이 약자이기 때문에 그걸 지켜야 한다는 근대
박정권은 대한민국은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줄다리기 외교를 하겠다고 광해군흉내내더니 문정권에서는 아예 중국몽을 외우며 중국과 러시아, 북한같은 대륙각으로 기울었다. 이러는 한 편, 일본 지도자는 박정권때부터 "일본을 되돌려 놓겠다" "강한 일본이 돌아왔습니다." 라며 파격적 경제 회복 정책을 성공시키고, 다시 군대를 갖출 준비를 성공적으로 진행시켰다. 이게 2010년대의 한국과 일본. 42. 하다하다 멕시코 장벽에서 난민까지 몰려닥치고, 빚이
세대들을 과거에 40 년대 .50 년대처럼 ...!? -> 90 년 ~2000 년생 초반 세대는 어버지 울타리 내에서 차기 기득권 ..!? 3 . 국제 사회 1. 중국편 홍콩사대 때문에 중국 기득권세력들 dilemma 시작 됨 이제는 홍콩은 즁국에서 경제중심 -> 정치중심 변모 중 중국 기득권세력은 one 중국 또는 중국몽 꼭 실천하려고 할 것이다 그래서 홍콩에 인민해방군은 투입시가 ..!? 2. 미국편 트럼프는 재선에 성공 하려면 미국 內 기득권들이 절대적 지지가 필요 특히 탠핵관련해서 미국 內 기득권 돌아서면 그냥
80년대에 들어온 값싸고 기름안먹고 가벼운 일본차에게 미국차들은 모두 침몰당해버렸다. 29.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미국은 제일 고단한 시기였다. 자동차랑 전자산업을 일본이 싹다 먹어치우고, 일본이 미국 턱밑까지 추격하는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고, 소련은 미쳤나본지 국방비를 15퍼센트나 투자하지, 미국 정치인은 제발 일본차 그만사달라고 국민들에게 부탁했다. 30. 결국 1985년에 미국은 뉴욕 플라자 호텔에서 일본 불러서 플라자합의를 치뤘다. 내용은 대놓고 "일본,독일 네놈들 너무 경제잘나가는데, 소련막으려면 우리 미국,프랑스,영국 사정도 생각해줘야하니까 너희 수출 안되도록 화폐가치좀 억지로
떠났으니 머리 속은 영국인인 홍콩인들의 자손들은 도저히 중국에 편입이 안되는 거죠. 이렇게 민주주의 교육을 받은 이들은 사실상 중국의 소수민족화가 되었고 그 시점에 미래가 결정되어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능력되는 사람들은 꾸준히 이중국적을 취득한 이민행렬이었던 거고… 홍콩시위대가 미디어를 통한 한국 민주화과정에서의 결과물을 가지고 과한 희망을 가지는 데 사실... 가능한 프로세스는 아니고; 얘네를 살리려고 했음 영연방 교육과정을 통과한 이들에게 영연방 영주권이라도 줬어야지… 지금 시위하는 애들... 자기들도 미래가 없다는 걸 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