펴버리면 원심력을 못 쓰고 수직으로 떨어질 겁니다. 이게 뒤땅입니다. 여기서 힘을 써버리니까 헤드가 원심력을 못 타고 일찍 떨어지면서 뒤땅, 캐스팅, 타핑, 쌩크 모두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네를 타는 것처럼 쭉 올라갔다가 맨 꼭대기에서 올라가는 힘 -> 내려가는 힘으로 전환됨을 느끼고 힘을 빼고 쭉 타고 내려가서 지면과 닿기 전에 다시
ㅋ) 몇 달 전에 오늘을 휴가계획에 입력해 둔 것을 그저께서야 알게되어 (시간 관계가 해석이 안 되는 분들은 쪽지 주세요 ㅋ)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몇 분께 연락드렸는데 금방 성원이?! (마라톤박님, 생고구마님, 날나리님 쌩유베리감사 ^^)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아니었으니.. 전화, 문자 수십통을 해도 도저히 티를 구할 수가 없더라는 ㅠ.ㅠ
위민스 브리티쉬 오픈 파이널 장난 아니네요. 무묭이 댓글만으로도 진영이즈 구분할 수 있음 고진영 최혜진 이정은 이민지 브룩핸드슨 'LPGA 인터내셔널 부산 한국 여자 골퍼의 위엄. 고진영 캐디 관련 기사를 보다가... [다크피닉스-벙커의제왕, 핏체인지, 비오는날도좋겠지, 춥다] 114홀 무보기 신기록 고진영. 최근 고진영의 플레이를 보고
정말 많이 있었고, 이런 골프장들을 9홀에 3~4만원, 18홀에 5~6만원 수준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정말 땅덩어리 넓은 나라들의 골퍼들은 축복받은 삶이 아닌가 싶으면서도, 한국식 4인팟의 그 타이트하고 쫄깃한 라운딩의 맛은 또 없는 것 같아서 장단이 있다 하겠습니다. ㅎㅎ 쿠용가GC라고 고진영 선수가 LPGA 데뷔전 승리를 했던 코스도 있었는데, 여기는 그린피가 25만원 정도는 되는 것 같아서, 명문코스와 동네 클럽코스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 같고요, 한번 가보고는 싶었는데, 동반자도 없이 혼자 쓸쓸히 비싼코스 돌아서 머하나 싶어서 가진 않았네요. 이날은
200만원대 입니다. 290만원까지 가능하다는거죠 ㅎㅎ 주변에서 많이 말리기는 하는데... (관리, 스크레치 등등) 블랙의 간지가 반해서 블랙으로 가려합니다 ㅎㅎ 원래 계획은 PXG XF 블랙을 골마켓장터에 매복해다가 사려고 했는데... 며칠전 우연히 쳐보게된 교에이 KK 의 타격감이 정말이지... 좋더라구요 ㅎㅎ (그때 샤프트는 고진영 샤프트라고) 견적은 4~P 까지 280만원을 부르시던데... 끌리긴 하지만 일본불매운동을 하고 있는 이시국에 이건 아니다... 싶어... 그냥 돌아서 나왔습니다. 결국 질문은
좋아❤️, 러블리❤️❤️) 떡고진영 - 댓글에 .... 가 많음 (예: 아...... , 떡랑단............., 떡고 하트 원덬.......) 오늘 에비앙 최종 라운드 KLPGA 인가요? 산악지대의 까다로운 홀들 우리나라 선수들에겐 오히려 자신감을 주겠죠~ 웰리힐리!! 맥주 한 모금 하며 안양격투기 대회를 머리 속에서 지우고 관전해야
힘차게 뻗어나간다면요? 이것이 바로 헤드를 던지는 것이고, 자연스러운 로테이션이 이뤄지며 임팩트가 정확하게 되도록 만들어주는 골프 스윙의 원리입니다. 원심력, 구심력 아무리 이해하도 잘 안 되는데 저는 그네타기를 생각하며 단번에 깨달았습니다. 이런 과정은 비교적 백스윙을 할 때 리듬감을 갖고 쭉 올라가서 그 올라가는 힘을 느끼고 다시 떨어지는 느낌을 받아야(전환동작, 트랜지션) 다운스윙이
이루어져 있으며 이걸 몸통으로 한번에 쭉 보내서 탑에서 그 찰나의 정지 이 후 채의 무게를 느끼면서 회전하면 클럽은 최대의 속도로 뻗어져 나갑니다. 이걸 이해하기 위한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저는 '그네타기' 를 생각합니다. 그네 다들 타보셨죠? 뒤로 쭉 올라가는 장면부터 상상합시다. 뒤로 쭉 올라갔다가 원심력으로 속도가 최대한으로 붙어서 내려 와서 지면에 닿기 전에 쭉 발을 펴서 속도를 극대화합니다. 만약에 뒤로 쭉 올라가서 그 탑에서 다리를 모았다가
수가 없으며 채의 무게를 못 느끼면 다운스윙 시 채가 원심력에 의하여 쭉 뻗어나가는 느낌, 소위 말하는 '던지는' 느낌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늘 힘을 빼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백스윙을 천천히 올리는 것 자체가 이미 팔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시작부터 힘으로 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백스윙을 빨리 하라는 말이 아니라 백스윙이 테이크백-코킹 이라는 두 가지 동작인데 이걸 몸으로 한번에 쭉 올려보는 겁니다. 사실 몸통이 회전하면서 테이크백을 만들면 자동적으로 그 힘이 살아서 손목의 코킹도 더 쉽게 되면서 탑까지 쭉 올라가집니다. 그럼
날이네~ 근데 18미터 사이드 이글펏이.. 3미터쯤 남기고 멈췄더니.. 그 점잖으시던 생고구마님이.. "아우 아쉬워, 이거 이제 한 사흘동안 생각난다~" 아쉬운 거에요? 구찌에요? -_-;;;; 그래도 기어코 버디펏은 성공하였으니 이것이 3번째로 넘긴 위기였나니.. 아.. 오랜만에 쓰는 글인데 벌써 900자나 썼더니 힘들어요 ㅠ.ㅠ 이제 빠른 전개 갑니다 ;;;; 제가 지금 쓰고 있는 건 뭐다? 그렇죠.. 후기.. 골프당에서는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그 후기.. 전반 4,5번 홀 즈음에 날나리님에게 오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