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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장인' 장욱조, 9일 '불후' 정상 녹화…"방송 문제 없을 것" 김건모

무대에 설 때면, 관객 및 팬들로부터 큰 축하를 받고 있다. "기상 시간이 빨라졌어요. 그래서 낮잠을 자요. 하하. 지연이를 만나고 좋은 점은 저녁에도 같이 말벗할 사람이 생겼다는 거죠, 참, 얼마 전에 광주에서 무대에 설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 관객분들이 박수를 치며 '축하해'를 연호했어요. 기분이 묘했고 감사했죠."(김건모) 김건모 장지연 커플은 당초 내년 1월30일 양가에서 각각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 50명씩만 초대,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리려 했다. 하지만 내년 5월로 연기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상견례 때 1월30일로 잡았는데 (하객을) 50명씩으로 하려다 보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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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예비신부 김건모, 예비신부는 장지연..피아니스트 김건모 장인 장욱조씨 잘 모르시나봐요~ 김건모 결혼 주례 예정 김건모-장지연, 결혼 전 혼인신고 마쳐 라디오 노래선곡도 뉴스를 반영 김건모♥장지연 결혼, 내년 1월→5월로 연기? 52살 김건모 예비장인 ㅋㅋㅋ [동반 직격인터뷰] 김건모♥장지연 "10월28일 혼인신고…프러포즈, 감동 눈물" 김건모♥장지연 결혼, 내년 1월→5월로 연기? 장욱조 가수 김건모 장인 작곡가 장욱조씨 처남은 배우 장희웅 이라고 합니다 '김건모 장인' 장욱조, 9일 '불후' 정상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사랑이 떠나가네', '혼자만의 사랑', '빨간우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장지연 씨는 이화여대 공연예술대학원, 버클리 음악대학을 나온 피아니스트로, 배우 장희웅의 동생이자 가수 겸 목사 장욱조의 딸이기도 하다. 현재 정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말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5월로 연기했다. 밤 10시 늦게 퇴근하는 운전 길. 라디오에서 오랫만에 장욱조의 고목나무가 나오는데, 이 가을밤 참 듣기에 좋았더이다. 집에 와 컴을 틀고 마저 일을 하면서 유트브에서 반복해 들었죠. 그러다가 그 음색이 좋아 나무위키 같은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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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부부도 함께 했다. 장욱조 목사는 '고목나무' '정주지 않으리라' '왜 몰랐을까' '꼬마인형' '젊음의 노트' '기다리게 해놓고' '잊으라면 잊겠어요' 등 70, 80년대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유명 가수 겸 작곡가다. 현재는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고, 음악 활동도 여전히 활발하게 하고 있다. 김건모 장지연 커플은 이날 만남에서 혼인신고에 대한 말부터 꺼냈다 "오빠(김건모)가 '오늘부터 1일'하고 난 3, 4일 뒤에 부모님께 사귀는 남자가 있고 그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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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조 검색을 해볼까? 싶어 네이버에 장욱조라 넣었더니, 똭! 뉴스가 뜨는데, 타이틀인 즉, 김건모 예비장인. 김건모는 피아니스트와 결혼....헐 내일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나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이 노래 하루 종일 나오는 날이죠? ㅎㅎ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김건모(51)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38)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결혼 시기가 5월로 연기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월간지 여성조선은 김건모의 장인이자 장지연의 아버지인 작곡가 겸 목사 장욱조 인터뷰를 소개하며 두 사람의 결혼이 5월로 미뤄질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건모, 장지연은 내년





김건모라고 말씀 드렸어요.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10월27일에는 양가 상견례를 했고 그 다음날인 10월28일에 바로 혼인신고를 했죠. 저는 유부녀가 되는 게 꿈이었는데, 진짜 유부녀가 된 게 신기해요."(장지연) 김건모 장지연 커플은 올 5월 말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서로가 서로의 짝임을 바로 알았고, 같은 신앙까지 더해졌기에 굳이 혼인신고를 늦출 필요가 없었다. 김건모 장지연 커플이 결혼식을 올리기 전, 혼인신고를 미리한 이유다. 김건모의 장인인 장욱조 목사와 장모도 딸의 혼인신고를 유머러스하게 언급했다. 장 목사는 "혼인신고했다는 말을 듣고 '(딸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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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포즈 받았을 때 너무 떨렸어요. 카메라도 많아서 정말 덜덜 떨었어요. 그 뒤 촬영팀이 다가고 오빠랑 둘이 있을 때 감동이 밀려왔고, 오빠한테 감사하다고 했어요. 또 제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부라고도 하며 펑펑 울었어요."(장지연) 김건모는 사랑을 가꿔가며 생활 부분에서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일단 기상 시간이 빨라졌다. 장지연을 만나기 전에는 보통 낮에 일어났지만, 요즘은 아침 일찍 깨고 있다. 또 결혼 소식을 알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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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건모가 아버지 묘비에 '장지연'이란 이름을 벌써 새겼다는 말을 듣고 지연이를 많이 생각하는 것 같아 마음이 놓였다"라며 웃었다. 장지연의 모친도 "딸이 알아서 잘 결정할 것이라고 믿었다"라며 "제 휴대전화에서 지연이 이름을 이젠 '건모마누라'로 바꿨다"라고 말했다. 이날 장지연은 김건모로부터 최근 받았던 프러포즈 때의 느낌도 전했다. 김건모의 프러포즈 현장은 지난 24일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일부 공개됐다. 김건모는 장미꽃으로 집을 꾸민 후 피아노를 연주하며 프러포즈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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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쉬울듯요 장욱조 씨는 "내년 1월 30일 결혼식을 올리는데 양쪽에서 50명 씩만 참석해 조촐하고 검소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제가 주례를 볼 것 같다"라고 결혼식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ㅡㅡ 김건모: 아버님(예비장인) 그래도 이건 좀 ㅋㅋ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 (사진=노컷뉴스 자료사진)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가 혼인신고를 마쳤다. 장지연 씨 아버지 장욱조 목사가 OSEN에, 김건모 측이 뉴스1에 알린 이야기를 종합하면, 김건모와 장지연은 최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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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조선은 김건모의 장인이자 장지연의 아버지인 작곡가 겸 목사 장욱조 인터뷰를 소개하며 두 사람의 결혼이 5월로 미뤄질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건모, 장지연은 내년 1월이 아닌 5월께 웨딩마치를 울릴 전망. 장욱조는 인터뷰에서 "주변에서 1월 30일이 너무 추울때라 따뜻한 봄날 했으면 하더라. (김)건모가 '아버님 조금 미뤄지면 어떨까요'라고 하기에 너희들 좋을대로 하라 했다"고 말했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지난 5월 말 김건모 콘서트 뒤풀이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고, 최근 상견례를 거쳐 내년 결혼을 약속했다. 작곡가 인건 알겠는데 유명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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