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은 못봤는데 재방 한번 챙겨 봐야겠네요 캡쳐만 봐선 문제가 될만한 부분이 거의 없고 단골 위주의 손님들로 장사를 하는 가게 특성이 꽤나 극명한 가게인데 사장의 생각은 좀더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다..... 흠... 평소 백종원의 솔루션이라면 잡다한 메뉴 다 빼버리고 백반을 메인으로 그리고 서브 메뉴 찌게나 탕종류 한두가지 정도로 메뉴를 압축하고
공릉동에 또 다른 백반집 추천해드릴까요 와 6000원짜리 백반 배달을 택시로..ㅋㅋㅋㅋ 백종원은 과연 공릉동 백반집에 어떤 솔루션을 내놓을까요? 골목식당 공릉동편 백반집.jpg 공릉동 골목식당 공릉동 백반집 오늘자 근황.jpg 태릉역 1번 출구 앞에 일번지식당이라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장터 라는 이름으로 작게 하시다가 확장하면서 일번지식당으로 바뀌었어요 추천하는건 고등어구이랑 제육 볶음인데 제육이 일인분도 기사식당처럼 가스버너에 조리하게 나옵니다. 이게 6000원이에요 순두부같은건 5000원 밑반찬도 맛있어요. 어메이징 공릉동 ㄷㄷㄷㄷㄷ 백반집은 다른의미로 장사가 안되는곳인듯.. 손님은 많네요... 이거 이번주 방송분인가요?
반찬의 맛을 좀더 끌어올릴수 있을만한 조리방법 알려주는 걸로 솔루션을 끝낼수 있을것 같긴한데... 동네 사랑방 역할까지 하는듯한 저런 식당이라면 어떤 신박한 솔루션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방송타면 동네 단골손님들 쉽게 와서 밥먹고 갈수 있을만한 그런 가게는 없어진다는걸 분명히 인지할텐데.. 과연 어떻게 할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왠지... 뷔페식으로 반찬 놓아두고 셀프로 가져가서 먹는 기사식당 같은 스타일로 바꾸는건 아닐지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이정도면 그냥 현상유지하는게 나을꺼 같은데 어제 보면서 여기 사장님은 왜 솔루션 신청하셧지 생각이 들더군요 그나저나 단골들 줄서야되서 뒷목잡을지도 모를듯... 작년
초까지 공릉동 살아서 공릉 동편에 나온 3집 중에 두 집은 가본 집인데 백반집은 정말 뒷골목이라 함바나 단골 장사할 수밖에 없는 집이고요. 곱창집은 야채곱창 좋아하는데 그렇게 양념 이상한 곳은 처음 봤습니다. 방송에는 곱창질이 떨어진다로 나왔는데 제가 먹을 때는 곱창 자체는 괜찮았는데
양념도 시큼하고 내용물도 이상하고 총체적 난국. 근처에 맛있는 곱창집이 많아서 저긴 자주 안 갔어요. 그 옆에 삼겹살집은 초반에는 집밥 느낌이라고 손님 좀 있었는데 점점 없어지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흔한 밥집이었는데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하네요. 근데 벌써 줄 선다네요. 곱창집은 평일 이른 저녁에도 30분은 줄 서야 한다고 하고... 개인적으로 궁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