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윤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배 국대에 왜 정지윤 안뽑은거야? 츄도희 체력 갉아먹는 거랑 비판 날리는 이도희 감독은 “마야가 오전, 몸 풀 때도 괜찮았는데 서브 때 무릎에 통증이 심하게 온 것 같다. 이미 주전 라인업에는 넣어놔서 출전해야 했는데 서브 때 불안함을 느껴 황연주와 교체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마야는 최근 무릎 통증으로 교체되는 경우가 많았다. 13일 흥국생명전에서도 3세트 도중 교체됐고 16일 KGC인삼공사전에는 4세트까지 모두 선발로 나왔지만 4세트 초반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며 황연주가 투입됐다. 마야가 경기 출전이 당분간 어렵다면 아포짓 스파이커 자리는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경기는 대한항공의 3-0(25-22 25-21 25-21) 셧아웃 승리로 끝났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12승4패(승점 33)로 2위 우리카드(10승6패·승점 28)와의 승점 차를 더욱 벌렸.. 더보기 이전 1 다음